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내 딸의 남자들3 

다들 보시나요? 저는 가끔 챙겨보는데

석희♥요한 커플 편은 꼭 챙겨봤어요


대리만족이랄까...(슬프다ㅠㅠ)

첫 만남부터 뭔가 이상한 

기운이 맴돌긴 했었는데

결국 가수 홍서범,조갑경의 딸 석희와

모델 요한이 서로에게 강하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프로그램을 챙겨 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석희가 얼마나 무뚝뚝하고 털털한 성격인지

애교가 정말 단 하나도 없어요...

저 처럼 약간 성격이 남자같은면이 있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인 석희가 먼저

요한이에게 손편지를 써줬더라구요

너무 풋풋하지 않으세요?

가끔 보면서 현실커플인가 라는 생각도

문뜩 든다니까요!!!!!


저와 비슷한 성격이라 제가 잘 아는데

직접 손수 편지를 썼다는건

그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정말 크다는 뜻이거든요 



그런 석희의 모습에 요한은 

엄청 놀란 반응이였어요


손편지를 받은 이 후...

요한은 정말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석희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요한은 '방송을 떠나서 좋았다 

앞으로 더 만나고싶다' 라고...

석희는 그 말을 듣고

수줍게 웃으며 '나도! ' 라고

대답 하며 요한의 마음을 받아줬습니다


이제는 정말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

현실에서 만나게 될 석희와 요한

이렇게 풋풋한 현실커플이 탄생 하네요


풋풋하고 이쁘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두 사람 사랑 응원합니다ㅎㅎ


대리만족 시켜줘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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