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등학교 2018년 졸업사진 촬영 현장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인 ' 레알스쿨 ' 을 통하여서 졸업사진 


촬용과정이 공개 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졸업사진 문화를 바꾸었다고 학생회장 김예성군이 


말하였고, 1학년 때부터 캐릭터 연구를 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의정부고등학교 교감은 어떤 분장을 하겠냐는 질문에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하게 된다면 5만원속의 인물인


신사임당의 모습을 할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의정부 고등학교의 이러한 패러디는 졸업사진의 한 획을 그었고


다른 고등학교 에서도 많은 시도를 하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졸업 사진은 죽을 때 까지 기억에 남고 흔적이 남는 것이기 때문에


레전드 사진을 찍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것입니다ㅎㅎ



저는 고등학생 때로 돌아 간다면 저렇게 재치있게 분장을 하고


기발한 캐릭터를 생각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역시 요즘 학생들은 정말 기발한 생각들을 많이하는거 같아


신기 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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